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이드 미아 (문단 편집) == 배경설정 == 세 번째 어둠의 능력자. 드루이드 미아의 스토리는 [[닥터 까미유]]의 시점에서 나온다. 당시 까미유는 어둠의 능력자 단체의 상부의 지시로 모나헌 남매[* [[기적의 미쉘]], [[경이의 피터]]]를 탈출시키는 데 협조하고 난 뒤의 시점이었다. 까미유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중 그의 동료로 추정되는 인물인 [[탄야 랜킨]][* 매거진의 역주에는 "다크 사이퍼, 헌터" 라고만 적혀져 있다. [[질풍의 카를로스]] 이클립스에서 '헌터' 란 사이퍼의 존재를 감지하고 능력을 무력화 시키는 존재라고 언급된다. 2015년 4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게 되면서 관련 이클립스에서 독 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졌다.]이라는 여자가 쌍둥이를 데려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란성 쌍둥이로 남녀 한 명씩이었는데 둘 다 식물 능력자였다. 이 둘 중 한 명이 지금의 미아. 까미유는 식물 능력을 전투에 쓰기는 힘들 것 같다는 이유로 만류하지만 탄야는 병약한 미아의 오빠를 남겨두고 미아를 위주로 훈련을 시키게 된다. 미아가 자기 뜻대로 따라오질 않자 조바심을 내어 미아의 능력을 이상하게 변형시킨다.[* 원래는 단순히 나무를 만들어내는 능력이었는데 탄야는 나무가 아닌 독초를 만들어 내게 변형시켰다.] 어느 정도 능력이 쓸모가 있어졌다고 생각한 까미유는 탄야 몰래 미아를 적당히 치료해주면서[* 완전히 치료해준 게 아니라 적당히 치료하면서 탄야가 변형시킨 능력+미아 고유의 능력이 섞이도록 했다.] 동시에 탄야가 미아의 능력을 어떤 식으로 만드는 지 관찰한다. 그러던 중 미아는 자신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기 시작했으며 점점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탄야가 조치를 취하려 들자 까미유는 재빨리 미아에게 병약한 오빠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며 미아의 마음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결국 미아는 탄야와 싸우게 되지만 노련한 탄야에게 미아는 역부족이였고 미아의 오빠 역시 탄야의 공격을 맞고 쓰러진다.[* 전에는 이 문구가 얄짤없이 '''오빠는 죽었다'''로 해석되었으나, [[헌터 탄야]]의 이클립스에서 나온 "네 오빠는 많이 다쳤단다."라던가 탄야 플레이버 텍스트의 미아의 발언을 보아 까미유가 모종의 이유로 미아를 쥐고 흔들기위해 의도적으로 살아있는 미아 오빠의 존재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시작했다. 이후 [[연금술사 에밀리]]의 스토리 영상에서 미아의 오빠로 추정되는 식물 능력자가 등장한줄 알았으나... 신규 캐릭터 [[갈증의 플로리안]]의 스토리 영상에서 플로리안에게 능력과 생명력을 거의 흡수당해 숨만 붙어있는 말그대로 식물인간 상태이다.] 그 후 점점 오빠에 대한 죄책감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한 미아[* 은근히 미쉘과 흡사한 점이 많다. 서로 가족에 대한 죄책감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던가. 그래서 서로 더욱 의지한 걸지도.]에게 까미유는 떠날 것을 제안하고 미아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이름을 바꾸고 살던 곳을 떠난다. 그러나 까미유는 미아에게 절대로 자신의 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게 하였고 오빠에 대한 죄책감으로 미아는 언제나 밝게 웃고 있지만 속은 너무나도 어두운 '''공허한 아이'''가 된다.[* 까미유는 이러한 미아의 상태를 '구원이 필요하다'고 표현하며 미쉘 역시 이러한 상태라고 한다. 이것이 어떤 떡밥으로 작용될지는 현재로선 불명.] 미쉘과는 친하긴 하지만 많은 말을 나누지 않은 것 같다. 그저 서로 오랜 시간 옆자리를 말없이 지켜줬기에 서로에 대한 연민이 생겨난 듯이 보인다. 까미유와는 거리가 있는 듯이 보이며 줄어들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과거 그녀를 담당했던 상담 의사나 회사, 연합의 스카우터들은 활기찬 그녀의 이면에 감추어진 어두운 면을 걱정하고 있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미아는 조금도 이런 면면을 살펴볼수 없다. 아무래도 일상 생활 에서는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듯.[* 하지만 이런 어두운 면을 보인 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공식 만화에서 클리브가 미아의 취재를 위해 찾아갔을 때 강아지를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손봐주어 강아지를 구출했지만 씁쓸하게 바라보기만 하는 모습을 보이며 클리브가 데리고 가지 않냐는 말에 '''"저는 아무것도 키울 수 없어요..."'''라고 답했다.] 1935년의 시점에선 탄야와 까미유와의 대화를 통해 내막을 어느정도 파악한 미쉘이 미아를 대동하며 까미유와 탄야를 배척하게 된다. 하지만 미쉘이 미아가 상처받을 것을 걱정해서 그녀의 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